고양이는 원래 물을 잘 안 마시는 동물이에요. 그래서 보호자가 마시게 만들어야 합니다.
고양이는 사막 출신 조상의 습성 때문에 갈증에 둔감합니다. 문제는 만성적인 수분 부족이 고양이에게 가장 흔한 질병들 — 방광염, 요로결석, 만성 신장 질환 — 의 핵심 원인이라는 점이에요. 특히 건사료만 먹는 고양이는 수분 섭취가 부족해지기 쉽습니다.
기준은 체중 1kg당 하루 40~60ml입니다. 4kg 고양이라면 하루 160~240ml 정도죠. 습식 사료를 먹는다면 사료 속 수분도 포함이라 마시는 양이 적어 보이는 게 정상입니다. 우리 아이 기준값은 하루 물 섭취량 계산기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.
반대로 물을 갑자기 많이 마시기 시작하는 것(체중 1kg당 100ml 이상 지속)도 위험 신호입니다. 신장 질환, 당뇨,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초기 증상일 수 있어요. 음수량 변화가 1주 이상 계속되면, 특히 7살 이상 고양이라면 혈액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.
안 됩니다. 대부분의 성묘는 유당을 소화하지 못해 설사를 해요. 꼭 주고 싶다면 락토프리 고양이 전용 우유를 간식 수준으로만 주세요.
적응에 몇 주 걸리는 경우가 흔합니다. 기존 물그릇을 치우지 말고 급수기를 옆에 함께 두면서, 소리가 조용한 제품인지도 확인해 보세요. 소리에 예민한 아이는 모터 소리 때문에 피하기도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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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 콘텐츠는 일반 정보 제공을 위한 것으로 수의학적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. 음수량 이상이 지속되면 동물병원에 문의하세요.